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바람의 화원의 주인공 신윤복

신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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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申潤福, 1758년 ~ ?)은 조선 후기의 화가이다.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父), 호는 혜원(蕙園)이다. 신한평의 아들이다.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과 더불어 조선 3대 풍속화가로 손꼽힌다. 주로 풍속화를 그렸으며 산수화와 영모화(翎毛畵, 새나 짐승을 그린 그림)에도 뛰어났다. 그가 도화서 화원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풍속화를 많이 그렸다는 이유로 쫓겨났다고도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혜원전신첩(蕙園傳神帖)》, 《미인도(美人圖)》 등이 있다. 그는 주로 간의 사랑이나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그림을 많이 그렸기 때문에 SBS의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는 신윤복을 여자로 설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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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신윤복은 산수화에서 김홍도의 영향을 토대로 참신한 색책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을 남기기도 했지만, 양반과 기생을 중심으로 남여의 사랑과 낭만적인 풍속화를 많이 남겼다.

섬세하고 유려한 필선, 아름다운 채색, 세련된 감각과 분위기

하지만 그가 남겨 놓은 사실은 도화서 화원이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것이 없다.

"바람의 화원"은 신윤복의 역사적 자료가 부족한 점을 착안하여 여자라고 가정하여 만들어진 소설과 드라마이다.

새로운 시작.

1년동안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지만 그동안 꾸준히
방문해 주신 많은 방문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살아간다는 중압감으로 하루 하루 미루고 귀찮아서 미루고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버렸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돌보지 않고 두는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올림픽도 있었고 지금은 경제위기의 상황에 놓여져 있네요.
세상은 참 많은 일들로 복잡합니다.
블로그가 잠자는 동안 저 자신도 세상을 버거워하고 있었던건 아닌지?

밥을 먹듯이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이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아마 블로그가 풍성해지겠죠.

혼자 다짐하는 글을 올립니다.
멋진 블로그로 알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